태양광발전 강좌는 이미 마감…풍력발전, 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 지열냉난방 등 신청 계속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올해 개설하는 재직근로자 대상 직무능력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15개 과정 중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사업 관련 11개 강좌는 이미 정원을 초과했다.
협회는 풍력발전, 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 지열냉난방 등의 분야 실무능력 향상과정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이 몰리는 강좌는 추가개설도 검토하고 있다. 대기접수자는 순차적으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강좌는 경기도 분당 정자역 인근 신재생에너지 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2일 16시간동안 진행한다.
교육비는 우선지원 대상인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는 무료, 대규모기업 재직근로자는 유료다. 강의 교재와 중식 및 간식 등을 제공한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사업장 근로자여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재직자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hrd@knrea.or.kr) 또는 팩스(02-529-4056)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협회 인적개발센터(02-529-4865 / hrd@knrea.or.kr)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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