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평창올림픽 성공 위한 안전관리 추진
가스안전公, 평창올림픽 성공 위한 안전관리 추진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2.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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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순 부사장, 올림픽 가스안전관리 실태 점검
▲ 오재순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우측 첫번째)이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실내빙상경기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가 지난해 10월부터 경기장 및 숙박시설 등 평창올림픽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온 가운데, 오재순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올림픽 실내빙상 경기장을 방문해 가스안전관리의 실태 점검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재순 부사장은 강릉에 소재한 참빛영동도시가스와 함께 최고의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오재순 부사장은  "3일 남은 올림픽기간까지 단 1건의 가스사고 발생없이 성공적으로 올림픽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강원지사는 대회기간동안 관련시설별로 전담인력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황근무를 강화하고 24시간동안 사고조사반을 운영해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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