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사, 인력수요 발생 시 취업 지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관내 도시가스사나 가스충전소 등에서 인력 수요가 발생 시 취업을 지원한다.
지사는 23일, 성남시민 및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분야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1일, 지사가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 코원E&S 고객센터, LPG 충전소 등과 체결한 ‘가스안전분야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에 따라 열렸다.
지사는 취업희망자에게 유, 무상 교육 과정과 이 교육과 연계된 일자리 지원과정을 안내했다.
또한 지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취약계층 위주로 10여 명을 선발해 무상교육을 제공한다.
류영조 지사장은 “도시가스사 및 가스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등에 대한 일자리 지원을 확대하고 가스안전관리 강화와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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