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산북부지사, 노인 대상 가스 안전교육 실시
가스안전公 부산북부지사, 노인 대상 가스 안전교육 실시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2.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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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가 교육프로그램 편성
▲ 김지태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검사부장이 대한노인회 동래구 노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는 가스안전공사의 협조로 재능나눔 참여자인 만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27일 오전 대한노인회 동래구 노인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118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김지태 검사부장은 연료용 가스의 종류 및 성질, 가스사고 사례, 안전사용요령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강의했고 참가자들은 큰 호응과 박수로 화답했다.

정원기 부산북부지사장은 “노노케어(老老CARE) 시대에 건강한 어르신들이 독거노인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가스의 안전사용요령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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