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수자원공사 넨스크라 사업에 융자 [한국에너지신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주한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에 8700만 달러의 융자를 지원한다. 이 은행이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사업에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넨스크라 사업은 조지아 서북부 넨스크라강에 280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짓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총 1조2000억원이 투자된다. 이 은행은 지난 17일 내부 투자위원회를 열어 넨스크라 사업을 융자 후보사업으로 결정했다. 최종 승인은 오는 9월 27∼2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국토부 측은 "기획재정부, 수자원 금융 | 이연준 기자 | 2017-05-01 17:32 무보, 쿠웨이트 정유설비 고도화 사업에 30억 달러 금융 지원 무보, 쿠웨이트 정유설비 고도화 사업에 30억 달러 금융 지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는 국내 건설사 및 중소·중견 플랜트 기자재업체가 참여하는 쿠웨이트 정유설비 고도화 사업에 30억 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남쪽 45㎞에 위치한 미나 알 아마디 (Mina Al Ahmadi) 및 미나 압둘라(Mina Abdullah) 등 기존 정유공장을 고도화할 목적으로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다.5개 국내 메이저 건설사가 총 71억 달러 규모의 플랜트를 건설하고, 136 금융 | 조강희 기자 | 2017-03-06 17:20 한국무역보험공사, 문재도 신임사장 취임 한국무역보험공사, 문재도 신임사장 취임 [한국에너지신문] 문재도 전 산자부 차관이 제 10대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2일 취임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문 사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수송기계산업과장, 통상지원심의관, 주 제네바 국제연합(UN)사무처 참사관, 산업자원협력실장, 산업부 제2차관 등을 지냈다.문 사장은 차관 재직시절, 탁월한 이해관계 조율능력과 꼼꼼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한-중 자유무역협정을 포함해 총 6개 통상협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에 합리적인 업무스타일로 산자부 내 선후 금융 | 조강희 기자 | 2017-03-06 17:20 수출입은행, 두산중공업 중동 발전사업 2억달러 제공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이 EPC(설계·구매·시공)로 참여하는 사우디 파드힐리(Fadhili) 열병합발전사업에 PF방식으로 총 2억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은은 23일 프로젝트 사업주인 인터내셔널 파워(International Power S.A.) 및 협조융자 대출기관들과 이 같은 내용의 사업 재원 조달을 위한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Aramco)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전력공사(Saudi Electricity Company)가 공동 발주한 파드힐리 발 금융 | 조강희 기자 | 2016-12-27 09:35 우리은행, 유류관리 금융지원시스템 오픈 [한국에너지신문]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유류유통 플랫폼 핀테크기업인 에너지세븐과 제휴해 스마트 유류 관리앱 ‘오일익스프레스’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오일익스프레스’는 법인차량 사업자와 주유소를 중개해 유류 구매중개/정산, 유류관리, 부정 유류공급 방지를 지원하는 원스톱 유류관리서비스다.전국 약 700개 주유소 가맹점에 비콘이 설치돼 차량위치, 유류거래 현황을 자동으로 실시간 제공하며, 현금영수증도 자동 발급돼 법인차량 사업자의 편의성 그리고 비용절감 측면 이점을 제공한다.우리은행은 에너지세븐과 공동으로 전용망을 통한 자동 금융 | 조강희 기자 | 2016-12-27 09:35 수출입은행, 파나마 발전프로젝트 1억 달러 전대금융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이덕훈)이 전대금융 방식으로 포스코가 수주한 파나마 발전사업에 대해 프로젝트 금융(PF)을 제공했다.수출입은행은 최근 포스코건설이 설계·구매·시공(EPC)로 참여하는 380MW급 파나마 가스복합화력발전소 및 LNG 터미널 건설사업에 총 1억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파나마정부가 전력구조 다변화를 위해 추진한 첫 번째 LNG 기반 친환경 발전사업으로, 총 10억달러 규모에 달한다.수은이 해외 PF 사업에 직접 대주(貸主)가 아닌 현지은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자금을 공급한 건 이번이 금융 | 조강희 기자 | 2016-12-27 0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