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석유관리원 “가짜석유·정량미달…이젠 뿌리 뽑는다” 석유관리원 “가짜석유·정량미달…이젠 뿌리 뽑는다” [창간 22주년 특집 기획][한국에너지신문] 불법 석유제품 판매수법은 지금도 진화 중#1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주유소. 한국석유관리원은 해당 주유소가 가짜석유를 판매한다는 소비자 제보를 접수했다. 단속결과 등유 혼합형 가짜경유로 판명됐다. 판매 수법은 기발했다. 주유기에 유속조절장치를 설치하여 분당 60리터 이상의 속도로 주유되면 경유에 등유가 자동으로 섞여 나왔다. 주유소 대표는 외부에 비밀옥외저장탱크 10기를 설치해놓고 등유에 염료를 혼합하여 경유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5개월 간 판매한 가짜석유는 총 2억 원 상당 2016 창간특집 | 김태언 기자 | 2016-05-23 11:01 업계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주목 업계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주목 [창간 22주년 특집 기획][한국에너지신문]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이 최근 주목받으면서 관련된 기업들의 움직임도 달라지고 있다. 외국과의 기술제휴로 상용화를 앞당기는 기업도 있고, 직접 관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는 기업도 있다.온실가스 감축·분산전원 형성에 ‘최적화’수증기 터빈에 비해 발전 효율 높고 소형화 가능2020년 전후로 순차적 상용화될 듯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기술은 화력발전소에서 쓰이고 있는 증기 대신 초임계 상태의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발전 방식으로, 증기터빈 발전에 비해 획기적 발전효율 향상과 소 2016 창간특집 | 조강희 기자 | 2016-05-23 10:44 태양광 발전 전문업체 '메가솔라' 태양광 발전 전문업체 '메가솔라' [창간 22주년 특집 기획][한국에너지신문] 태양광발전 전문 업체인 메가솔라는 전국에 2MW급 대용량 태양광발전소를 다수 건설했으며, 2015년에는 태양광발전소 중개업체인 솔라링크를 설립, 발전소 중계 분야에서도 태양광 발전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본지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김문수 메가솔라 전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가솔라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타 업체와의 경쟁력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설명해주십시오.김문수 메가솔라 전무(이하 김전무): 메가솔라는 발전소의 토지매입부터 개발, 태양광발전소허가, 금융대출, 설치·시공에 이르는 모 2016 창간특집 | 조승범 기자 | 2016-05-23 10:44 친환경·효율 '열병합발전' 고사위기 친환경·효율 '열병합발전' 고사위기 [한국에너지신문] 정책 변화와 도시가스 공급 상황이 바뀌어 버린 환경 탓에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는 시름을 앓고 있다.■ 국내 열병합발전 사업의 암흑기, 57.1%가 적자 사태도시가스업계에 따르면 도시가스사나 그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열병합발전소, 도시가스(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 중에서 수익을 내고 있거나, 다른 곳에서 수익을 보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최근에는 정책 변화에 따라, 열과 전기를 공급하면 할수록, 다시 말해 발전소를 돌리면 돌릴수록 어려움이 가중되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이는 전력업계에서 석탄화력과 2016 창간특집 | 조성구 기자 | 2016-05-23 10: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