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골 자원공동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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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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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公, 광물자원 공동개발 협력 합의서 체결
광진공이 몽골 광물자원청과 자원을 공동 개발한다.
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 박춘택)는 4일 몽골 광물자원청과 유망프로젝트 정보 및 광물자원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지난 달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박춘택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은 몽골을 방문, 몽골 산업무역부장관과 한·몽골 자원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박춘택 사장은“ 이번 몽골방문을 통해 국내기업의 광물자원분야 투자진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포함 현재 진출하고 있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중 박춘택 광진공 사장은 몽골 광물자원청장을 면담하고 “광진공과 몽골 광물자원청은 자원정보 및 인적·기술적 교류를 포함한 광물자원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금년부터 추진하는 몽골 기치겐 지역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몽골 최대 동광산인 에르데넷광산을 방문 채광, 선광 등 광산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합작개발 진출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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