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이언주 의원(바른미래당)이 19일 3차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가 끝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긴급 기자화견을 갖고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게를 촉구하는 시민들과 함께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규탄하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헌법수호 의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탄핵된 정권에 이어 들어선 문재인 정부가 원칙과 절차를 무시하는 것을 넘어 이미 진행되고 있는 원전을 중단시켜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등 헌법을 정면으로 무시하고 있다"며, "국민들을 피눈물 흘리게 하는 탈원전 정책을 폐지하라"라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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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국회홈피-국민제안 [4/19일자, 지금은 탈원전정책을 재검토할 때라 본다]을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