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날” 강용혁 박사 혁신장 수훈
“과학의날” 강용혁 박사 혁신장 수훈
  • 한국에너지
  • 승인 2021.05.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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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술연구원 9명 RE 분야에서 수상
신재생에너지 최고 연구원으로 위상 확인
연구기획 교육 지원업무 연구원도 수상

[한국에너지] 제54회 과학의 날(422) 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강용혁 박사가 혁신장을 받은 것을 비롯, 모두 9명이 훈·포장 및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9명은 모두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연구자들로 정부가 보급이나 산업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는 연구 개발자들의 사기를 진작 시키는 한편 미래 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이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고최대 연구원으로서 위상을 확인시켜준 계기도 되었다.

 

윤재호 책임연구원은 태양광연구단 소속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창의적인 융합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생활밀착형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도시형 신재생에너지 기술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핵심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국가 기후변화 대을 및 그린뉴딜의 기술적인 기초를 세우는데 기여 하였다.

 

김창희 책임연구원은 수소연구단 소속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4년부터 수소생산기술개발에 전념하여 국내 최초로 그린수소 분야의 핵심 기술인 재생에너지와 연계 가능한 2세대 알칼라인 수전해 기술을 개발하여 핵심 소재와 부품을 국산화 하는데 성공하였다.

국내 기술이 전무하여 대다수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기존 국내기술 수준을 해외대비 70%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그린수소생산용 수전해 장치의 성능과 효율을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수전해 성능과 안전표준 평가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전량 국산화 하고 기술 이전하여 20209월 상용화 개발을 완료 하였다.

최근 2년 이내 기술 이전을 3건 하였으며 세계적 학술지에 57편 이상의 수소생산 기술 논문을 게제하고 그린수소 분야 핵심특허 70여건을 취득했다.

국제 SCI 학술지 편집위원과 IEA Annex 30 수전해 분과 한국 측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린수소 분야의 국제화 및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서동주 책임연구원은 수소연구단 소속으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신에너지 분야의 핵심기술인 고효율 반응기 설계 및 공정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개발한 국산화 설계기술과 노하우를 실용화하고 상용화하여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신산업 창출에 적극 기여하였다.

독자적인 국산화 공정의 실용화와 상업화 연구과제에 참여하여 국내 기술 선진화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적극 기여하였다.

기술이전을 4건 하였으며 원천기술 개발에 3건이나 주도하였다.

메탄개질 NI~계열 촉매 제조 방법, 내부 열교환 구조를 이용하여 열효율을 향상시킨 연료개질기, 천연가스에서 FT 합성용 합성가스 제조기술을 이전하여 32억의 기술료를 받았다.

 

조성호 책임기술원은 온실가스연구실 소속으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유동층 공정을 이용한 기술개발로 공정 최적화하고 운전기술과 규모를 키우는 데 성공하였다.

연구 결과물을 중소기업의 기술지원 기술이전을 16건이나 하였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단 초청정 순산소 순환유동층 기술개발, 페기물 연소를 순산소 60%에서 연소하여 이산화탄소 순도 90%이상의 결과를 얻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에 선정되었다.

2020년 화력발전 분야 저비용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기반기술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실증하여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에 선정되었다,

10건식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을 실증하여 한전과 발전 5개사에 6건의 기술이전을 하였다.

이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포집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규 책임연구원은 신재생열융합연구실 소속으로 장관표창을 받았다.

헬리오스타트 성능시험평가 노하우를 기업에 기술 이전을 하였으며 바이오 메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기술개발 실용화 과제를 수행하는 등 태양열 기술개발과 기술 이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시발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 플랫폼 개발을 수행 중이며 국토부 건축과 도시에너지 최적화 사전 예비타당성 연구, 국토부 저탄소 에너지 고효율화 건축기술 개발 연구 등으로 연구기획 우수상을 받았다.

신재생에너지학회, 태양에너지학회 등에서 주도적 활동을 하고 관련 분양의 백서를 발간하는데 깊이 참여하였다.

 

오세승 책임연구원은 에너지 ICT 융합연구단 소속으로 장관표창을 받았다.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용량을 증대하는 배전망 전압제어 기술을 개발 상용화 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생에너지원으로 인한 배전망 전압 문제 해결을 통해 재생에너지 계통연계용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분산제어 플랫폼을 구성하였다.

이 플랫폼은 배전망 운영자 설비가 아닌 수용가 ESS와 수요반응 자원으로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참여형 플랫폼으로 재생에너지 원 연계 배전망 전압 불안전을 해소할 수 있다.

개별 분산 제어기간 통신 네트워크 구성으로 협조 제어를 할수 있고 사용자의 개입이 필요없는 자율형 시스템이다,

그리고 개인간 소규모 전력거래도 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기술로 평가 받아 수상 했다.

 

윤상준 책임연구원은 청정연구실 소속으로 장관표창을 받았다.

바이오 매스류의 재생에너지 자원과 폐기물의 가스화 열분해 촉매 전환 등을 통해 고효율 청정 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의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효율의 수소제조와 전력생산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음식폐기물에서 바이오중유 원료인 음폐유 회수기술 개발 및 지자체 시설에현장 적용함으로서 기술의 상용화로 재생에너지 생산량 및 활용률을 높였으며 에너지 원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 왔다.

기업과 협력하여 기술이전 상용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우고 관련 분양의 논문과 특허를 다수 획득하였다.

 

송희은 책임연구원은 태양광연구단 소속으로 과학기술인의 중견 리더로서 모범적으로 솔선하여 과학기술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표창을 받았다.

연구개발 수행과 기술개발의 성과물을 실용화, 사업화에 큰 성과를 냈다.

태양광 전공자의 실험실습과 이론 등을 교육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탐구교실을 열어 미래의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학술회의를 기획하여 국내외 과학기술자의 교류를 증대시켰다.

여성과학기술인으로 송 연구원은 해외에 파견되어 있는 여성과학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외국에서 국내에 들어와 활동하는 여성과학자들이 국내에 안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그들이 안착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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