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21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중부발전,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21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 조승범
  • 승인 2023.09.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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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혼디드렁 분임조가 대회발표 후 김호빈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혼디드렁 분임조가 대회발표 후 김호빈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 ‘제49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2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1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975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9회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15개 부문에서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하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거처 총 273개의 분임조가 참가했다.

역대 최다팀인 12개 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한 중부발전은 상생협력·사무간접·안전품질 등 7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참가팀 모두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중 최고 영예인 대통령 금상을 8팀이 수상해 중부발전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김호빈 사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임조원에게 “친환경 에너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품질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지속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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