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2023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연구현장 중심의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전 직원의 안전 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제(1일)는 재난 주의, 경계 단계 시 필요한 훈련을 실시했고 오늘(2일)은 심각 단계에 따른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지진, 화재 등 재난 발생 대응조치 훈련이 이어진다.
연구원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한 안전 대응 체계 현황을 점검하고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 연구원의 각종 안전 계획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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