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재난물자조달산업협회(재난물자조달산업협회)가 '한국형 재난마켓'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진, 화재, 폭염, 폭우, 가뭄, 홍수, 전쟁 등 재난 상황으로 인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급증하고 있다.
석호길 재난물자조달산업협회장이 창안한 한국형 재난마켓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 강화, 현지화된 공급망 운영 등 한국을 중심으로 출발, 세계 최대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구촌 차원의 재난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석 회장은 “글로벌 재난 대응 시스템의 지속 가능한 구축을 통해 재난지역의 안전과 번영에 기여하며, 재난마켓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 회장은 지난 24일 재난마켓 관련 홍보 영상을 업로드하며, 한국형 재난마켓의 시작을 알렸다.
재난마켓 홍보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UjhJiierf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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