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원주서 ‘신재생에너지 워크숍’
에관공, 원주서 ‘신재생에너지 워크숍’
  • 김병규 기자
  • 승인 2012.01.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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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정보교류⋯네트워크 강화 소통의 장

 

▲ 에관공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육성을 견인하는 실무자들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육성을 견인하는 실무자들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에관공은 지난 27~28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에서 공단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해상풍력 기반구축사업 등 2012년도 주요 사업들에 대한 주제발표와 현재 도입을 검토 중인 신재생에너지 열공급의무화제도(RHO), 정부 재정사업에 대한 평가 및 투자효과 분석에 관한 전문가 테마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책, 산업육성, 보급, RPS로 나누어진 분과별 분임토의에서는 공단 실무자간에 해당 사업별 개선 및 발전방안을 비롯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심층토론이 이루어져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의견 교류의 장이 형성되었다고 에관공은 설명했다.

에관공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업무 담당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상호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향후 현업에서도 이러한 소통의 문화가 지속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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