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고유기능에 충실토록 개편
전력거래소는 전자도서관 메인화면 개편 작업을 완료하고 전자도서관시스템 구축 4돌(2008.2.2)을 기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전자도서관시스템은 메인 화면을 도서관 고유기능에 충실하도록 단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편을 통해 자료실 신착자료 공지와 희망도서 신청관리, 해외전자저널 및 KPX 연구보고서 공유 기능을 강화했고 번거로웠던 해외전력정보 검색, 타기관 연구보고서 검색 등이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장찬주 고객지원팀장은 “전력거래소 직원들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기능 강화와 효율적인 자료축적 및 활용기반 구축이 절실하다는 요구에서 개편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또 “전력정보허브 사이트(http://hub.kpx.or.kr)의 ‘KPX 자료실 소장자료 검색’ 서비스를 통해 전력회사 직원들이나 일반 국민들이 KPX 자료실 자료를 제한된 범위 내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이며 이용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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