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위원회 개최
중부발전은 지난 19일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화력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위원회는 서울복합 지하발전소 설계에 앞서 ‘지하 구조물 공사 안전성 및 인명안전을 고려한 안전검토’ 설계 진행을 주제로 사전검토를 시행했다.
또한 중부발전 안전관리 활동과 향후 건설시공 및 발전운영관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계획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중부발전 관계자는 “선진안전문화정착과 장기무재해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관리위원회는 대학교수, 안전전문기관 등 외부전문가 6명과 내부직원 6명, 노동조합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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