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창조경제 실천전략 토론회 개최
광해관리공단, 창조경제 실천전략 토론회 개최
  • 조재강 기자
  • 승인 2013.05.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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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내용 업무에 반영할 것
▲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7일 개최된 창조경제 실천전략 토론회에서 창조경제의 핵심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공단 임직원들은 창조경제의 의미를 공유하고, 능동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공단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신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의 의미를 공유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주제발표 후 지정토론 및 참석자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날 토론 내용을 업무에 반영하는 한편, 국정기조 및 국정운영 원칙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키로 했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창조경제의 핵심가치는 상상력과 창의력에 있다”고 강조한 뒤 “창조 경제가 공단에 빨리 스며들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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