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광해방지기술사 자격시험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오는 11일 서울공고에서 광해방지기술사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실시한다.
광해방지기술사는 자원개발 전반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지반침하, 수질․토양오염 등 각종 광해요인을 예방 및 복원하는 직무이다. 자격 취득 시 전문광해방지사업체에서 광해방지사업 총괄업무 수행 등 핵심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단에서는 정부의 산업현장 수요 반영 및 검정 질 향상 취지에 따라 2010년부터 광업자원분야(광해, 자원) 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에서는 현장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검정평가를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친환경 자원개발 전문인력 배출로 광해방지사업의 품질향상에 커다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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