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중소기업 육성 간담회 개최
광해관리공단, 중소기업 육성 간담회 개최
  • 조재강 기자
  • 승인 2013.12.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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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중기 활성화 방안 논의
▲ 광해관리공단이 10일 개최한 ‘2013년 폐광지역 동반성장 간담회’에서는 폐광지역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0일 경북 문경레저타운에서 폐광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2013년 폐광지역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부, 공단, 폐광지역 7개 시ㆍ군, 공단 6개 출자회사와 월드케미칼 등 20여개 융자업체가 참여해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폐광지역 중소기업인 융자업체의 주요 생산물품의 판로 개척, 출자회사 시설 이용률 제고 등 동반성장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융자업체의 경영 애로사항 및 의견수렴 등 수요자 중심의 융자사업을 추진해 동반성장을 통한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융자업체, 출자회사와 함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데 함께 노력하고,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을 통해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반성장 추진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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