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에서 ´우수 임산물´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설을 맞아 사이버거래소 마트, 11번가, CJ몰, 옥션 등 온라인몰을 통해 가평 잣, 상주 곶감, 보은 대추, 청도 반건시세트, 문경 오미자 음료패키지 등 의 임산물을 엄선해 판매한다.
선보이는 상품들은 지역 우수 임산물에 지역명을 표시하는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과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제품이다.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자체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우수 임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특별판매를 통해 좋은 임산물과 가공상품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2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농수산유통공사에서 직영하는 사이버거래소 마트 또는 종합쇼핑몰인 11번가, CJ몰, 옥션에서 상품 검색창에 ‘임업진흥원’ 또는 ‘Kofpi’을 검색하면 특가로 판매되는 해당 품목을 확인 및 구입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산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명절마다 대형유통업체를 활용하여 현장조사와 무농약검사를 통과한 고품질의 임산물을 선보여 왔다.
이번 설엔 이마트 전 지점에서 청정한 산림에서 생산한 고년근 산더덕 세트를,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농부로부터’ 매장에서는 7년근·10년근 산양삼와 표고 5종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국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임산물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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