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투명한 석탄지원 사업 추진 청렴파트너십 체결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주식회사 경동과 ‘석탄광산 정부지원사업 청렴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국내 석탄 및 연탄산업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단과 서민연료인 석탄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경동이 청렴파트너로 인연을 맺은 것.
고시와 지침 등 관련 규정 개정 시 탄광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지원금 적정 집행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업무에 협조하고, 기타 정부지원사업 관련 건의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하기로 했다.
홍인기 광해관리공단 석연탄지원처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기업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석탄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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